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가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6기가 지나가고 17기가 지난 18일(수)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출연자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솔로녀가 있는데요. 바로 옥순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시작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회에서 17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아찔한 ‘자기소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인의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17기는 의사, 간호사 등 ‘사’ 자 직업부터 외환 중개인까지 ‘고스펙’ 직업 열전으로 안방을 초토화시키는 한편, ‘자기소개’ 후 호감도가 급변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습니다. 그리고 ENA, SBS Plus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옥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솔 17기 옥순 인기녀 등극
이날 옥순이 자기소개할 차례가 되자, 영철이 “옥순 중에 제일 예쁘다”라며 반겼습니다. MC 데프콘은 “왜 ‘옥순’인지 밝혀진다”라며 모두가 집중했습니다. 옥순은 먼저 “빠른 90년생”이라며 나이를 밝혔습니다.
이어 “세종시의 마을에서 00 운영하고”라며 직업에 대해 소개했는데,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나솔 17기 옥순 직업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순이 과거 토익 강사로 일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동그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17기 옥순은 “과거 종로 학원, 대학에서 영어 토익 강사를 했다”며 “토익 점수는 만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는 토익 강사가 아닌 가업을 물려받았습니다.
17기 옥순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쭉 (가업을) 해오다가 현재 아버지와 함께 같이 하고 있다. 이 일을 평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순이 구체적으로 어떤 가업을 물려받았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25일에 방송되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솔 최대 고스펙 기수
‘나는 솔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17기 솔로 남녀는 비주얼보다 더 놀라운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한 솔로남은 직업 공개 후 장기 자랑으로 ‘솔로 나라 17번지’의 혼을 쏙 빼놓았고, 또 다른 솔로녀는 N잡러 스펙을 공개, 데프콘이 “남자 만날 시간 없을 것 같다”라고 걱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외모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전 직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본 3MC는 ”진짜?”라고 경악하기도 했습니다. 과언 ‘나는 솔로’ 17기는 역대급 기수라 불리던 16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남겨 두었습니다. 간단하게 가입하시고 무료 체험으로 재방송 시청하시면 됩니다.
혹시 본인이 가입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내가 가입한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17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솔로남, 여의 소개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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