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진오가 ‘연인’ 파트 2에 출연, 고조되는 스토리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 소식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연인 파트 2 티저 영상입니다. 지금 확인하세요.
연인 파트 2 첫 방송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루는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다. ‘연인’ 파트 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를 차지한 데 이어, 오늘(13일) 더 강렬하게 휘몰아칠 파트 2의 서막이 오릅니다.
새로운 인물
연인 파트 2 첫 방송 그 가운데 전진오가 파트2 새로운 인물로서 등장을 알리며 ‘연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전진오는 고조되는 스토리 속 악역의 축을 담당하는 윤친왕의 수족 ‘맹탄’ 역을 맡아 첫 등장,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신스틸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예정입니다.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얼굴을 지닌 배우 전진오가 보여줄 맹탄 캐릭터에 ‘연인’ 애청자들의 호기심이 한껏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전진오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축적해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견고히 넓혀왔습니다.
전진오는 대한민국 배우. 2018년부터 활동명을 전진오로 변경했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이후로 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그랬을진 몰라도 경이로운 소문 이후로 악역의 수하나 조폭 역할을 자주 맡는 편입니다.
출연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경이로운 소문’, ‘작은 아씨들’ ‘천 원짜리 변호사’,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 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인상적인 캐릭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전진오이기에 ‘연인’ 파트 2를 통해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틔울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됩니다.한편, 전진오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 2는 오늘(13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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