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음악 프로듀서인 박진영 PD와 JYP Entertainment는 '골든걸스'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산업과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골든걸스와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든걸스
한 때 무대를 휩쓸었던 레전드 디바들이 돌아왔습니다. KBS 2TV의 새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 '神급' 보컬리스트들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떤 음악적 도전일까요?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이뤄진 프로젝트로, 4명의 디바들이 다시 한번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도전입니다. 이들은 80년대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요즘 핫한 안무가 모니카의 리더십 아래 안무도 준비합니다.
디바들의 귀환
박진영은 프로그램을 시작한 계기를 "샤워할 때 무조건 80년대 음악을 듣다가, 이런 음악을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4명의 디바들을 찾아가며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여전히 뛰어난 노래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들과 함께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디바로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한 멤버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멤버들을 뭉쳐냅니다.
'골든걸스'의 의미
'골든걸스'는 한 때 무대에서 빛을 발하던 디바들이 돌아와, 레전드의 자리를 되찾으려는 도전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골든걸스'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등 명실상부 레전드 디바들이 K팝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박진영을 만나 걸그룹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모니카가 '골든걸스' 안무를 총괄하며 역대급 신인 데뷔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박진영이 신인 걸그룹의 막내를 자처하며, 연예계 절친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에 '황금 맏내(맏이+막내)' 인순이가 더해져 색다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영은 이 프로젝트가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레전드와 신인 세대를 이어 주기를 희망합니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링크를 아래 남겨 두었습니다.
골든걸스 박미경
박미경은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해 자칭 최고의 디바가 될 수 있게 하겠다. 응원해 달라"라고 말했고, 신효범은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이젠 내가 뭘', '내가 이런데 이제 와서' 생각하지만 포기하긴 이른 것 같은 분들.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 보면 에너지를 얻을 것"이라 시청을 당부했습니다. 이은미는 "솔로 가수로 34년 살다가 팀의 멤버가 됐습니다. 박미경 신효범과 오랜 친구였고, 친구들끼리 한 무대를 만들자고 얘기했는데 그 꿈을 실현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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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인순이
인순이는 "내가 가장 많이 지적을 받았을 것이다. 예전엔 입 크게 벌려야 노래 잘한다는 소릴 들었다. 발음을 뭉개라, 입을 줄여라, 인상을 쓰지 마라 하더라. 누가 이래라저래라 하겠냐. 박진영이니까 부러질 대로 부러진 마음을 만드는 거다. 그것 역시 요즘 시대가 원하는 것이다. 그걸 말해주는 진영이라 감사했다.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 땀이 나서 머리를 짜낸 건 46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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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이은미
이어 이은미는 "나의 꿈 하나를 또 이뤘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여러분이 기다린 택배상자였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집에 돌아갔을 때 이 프로그램이 활력이 되길 바란다. 오래 활동한 사람에 대한 지루함이 있을 테지만, 우리가 한 팀 한 목소리 한 몸짓이 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경험을 민망함의 외줄 타기 하며 겪고 있다. K팝 신에서 활동하는 후배들이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거란 걸 알게 됐다. 무척 숙연해졌다. 앞으로 후배들을 만나면 깍듯하게 인사를 하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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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신효범
신효범은 5세대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신인상 겨냥 해보겠다"고 기세 좋게 말했고, 이은미는 "그냥도 상을 받아본 적 없다. 나는 뭐든지 다 자신이 없다"고 극과 극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순이는 "처음 걸그룹 제안을 받고 (박)진영이다운 아이디어지만 '얘가 미쳤나' 싶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면서도 "우리 라이벌은 모든 걸그룹이다. 우리가 정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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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 신효범은 "우린 포지션이 없다. 우리가 강성이라 싸울까봐 골고루 눈치 보면서 하는 중"이라 말했고, 양혁 PD는 "전원 메인보컬, 전원 메인댄서, 전원 메인 비주얼이다"고 답했습니다.
골든걸스 최종목표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최종 목표는 '따로 또 같이' 활동이라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음악 시장이 트로트 성인가요, 아이돌 시장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이 K팝 중심에서 멋있게 활동해 줘야 지금 막 데뷔하는 보이그룹 걸그룹 멤버들이 보고 따라갈 수 있다"며 "누나들의 솔로 활동도 좋지만, '따로 또 같이'가 되길 바란다. 남은 기간 싸우지만 않으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활동'이 목적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익 배분에 대한 질문에 양혁 PD는 "우리는 사업 주체가 아니다. 투명한 정산을 통해 계약서에 따라 수익 배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월급을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은미는 "우리가 함께 좋아하는 가수 티나 터너가 얼마 전에 타계했습니다. 만약 티나 터너가 골든걸스의 노래를 들었다면 아마 골든걸스 멤버가 되고 싶다고 했을 것"이라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다음 2회 방송은 11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결론
'골든걸스' 프로젝트는 레전드 디바들의 부활, 음악과 도전의 이야기입니다. 박진영과 4명의 디바들이 함께 만드는 이 음악적 모험을 기대하며, 이 레전드 디바들의 돌아온 무대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골든걸스'는 그들의 레전드를 다시 쓰기 위한 진정한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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